OC한인상의. 한국 수산식품 미국 진출 지원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노상일)가 한국 수협 중앙회(회장 임준택)의 한국 수산 식품 대미 수출을 지원한다. 상의는 지난 23일 부에나파크의 할러데이 인 호텔에서 수협 중앙회와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MOU에 따라 상의는 한국 수산 식품의 대미 수출 확대와 시장 진출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수협 중앙회는 상의 회원사와 한국 내 사업체의 비즈니스 협력을 돕기로 했다. 노상일 상의 회장은 “김을 포함한 한국산 수산 가공식품의 미국 내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수산 식품이 주류 사회에 널리 알려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임준택 수협 중앙회장은 “우수한 품질의 한국 수산물을 미국 시장에 알리는 일을 도와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MOU 체결식엔 상의 이사, 수협 중앙회 시장개척단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미국 한인상의 한국 수산식품 한국산 수산 한국 수산물